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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 -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

삶에서 만나는
잠시 스쳐 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 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 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 날 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뒷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 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 가는 것이
진리일 테니..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 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오십 대들이여
그런 아름다움이 익어갈 때..
잠시..
머무르는 친구도 잊지 않으리라
나 항상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    †   ....................

미소에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요로워지는 기분 좋음이 있다

한 번도 만난적 없고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보내 주는 한순간의 미소에도
아주 조금이지만 움직이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미소라는 사랑은 확실히 우리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래요. 미소는 사랑이고 또한 마음을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미소에는 미소가 돌아오면 행복하다

미소와 미소가 오고 가는 만큼,
행복은 더욱더 부풀어 오른다.

미소는 미소짓는 사람 자신을 기분 좋게 만든다
미소를 눈으로 보는 것도 기분 좋다

그 미소에 주위의 미소가 합해지면
더욱 더 기분 좋게
더욱 더 풍성하게
사랑이 부풀어오른다
작성일자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