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발물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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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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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물요법은 발한을 목적으로 하는 열요법으로서 고혈이나 미열 등 열이 나는  병 일체,
신장병, 부종, 불면증, 당뇨병, 기침이나 감기 등에 잘 듣는다.
 

■ 발물의 효용
 몸이 차가우면 혈관이 위축되고 끈적끈적한 노폐물이 혈관벽에 달라붙는다.
당연히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혈압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반신온욕법과 마찬가지로 발물을 하게 되면 발 끝부분은 물론 신체속까지 따뜻해지고 좁아졌던 혈관도 넓어진다.
혈관이 넓어지면 손과 발의 끝부분에 정체되어 있던 혈류가 촉진되고 혈액순환이 좋아짐으로써 온몸이 따뜻해진다.
그중에서도 내장으로의 피의 흐름이 좋다지면 내장 기능을 지배하고 있는 자율 신경의 활동이 정상화되고,
자율신경이 정돈됨으로써 신체 기능이 정상화되어진다.
사경을 헤매는 위독한 환자도 발물요법으로 소생한 예가 있다.
브라우플레 박사는 "나에게 열을 유발하는 힘을 주면 만병을 고칠 수 있다."고 말했는데 발물요법이 바로 그것이다.
 
■ 발물하는 방법
◈ 발물하는 요령
발물요법기 혹은 족탕기(전기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준다)나 양동이에 40℃가 되는 더운 물을 준비한다.
눕거나 의자에 앉아서 발을 물 속에 넣고 무릎 아래까지 잠기게 하고 무릎부터 상체까지 담요나 이불을 덮는다.
물의 온도를 올릴 때에는 전열기를 이용하거나, 주전자로 뜨거운 물을 계속 붓고 온도를 고르게 하기 위해 잘 저어준다.
발물요법 후에 냉수를 준비하여 무릎아래까지 담가준다.
◈ 온도와 시간
시간은 총 20분이다.
40℃에서 5분간, 41℃에서 5분간, 42℃에서 5분간, 43℃에서 5분간 이렇게 연속 20분간 발물한 후에 준비한 냉수에 발을 담근다.
냉수의 온도와 담그는 시간은 14℃일 때 2분, 15℃일 때 3분 30초이며, 찬물에서 꺼내면
물기를 잘 닦고 편히 누워 쉬면서 모관운동을 한다.
◈ 20분 발물요법과 발한
발물요법은 냉해지기 쉬운 하지 혈액의 알칼리도를 높이고 동시에 발한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20분 이내라도 충분히 발한하면 목적은 달성된 셈이므로 반드시 시간을 채울 필요는 없다.
발한이 안되는 사람은 15분쯤 지난 후에 뜨거운 물을 조금씩 마신다.
발물요법후에 바로 옷을 바꿔 입거나 하여 몸을 식히는 일이 없도록 하고, 땀이 다 날때까지(보통 40분)
몸을 덥게 하고 누워있어야 한다. 2시간 후에 비로소 땀이 나는 사람도 있다.
 
※ 주의사항
▶발한 후에는 2시간 30분 이내에 생수와 염분 그리고 비타민C를 보급해야 한다.
보통의 경우 식염은 발물요법 전에 2g, 끝난 후에 2g을 먹고, 발한이 심할 때는 다시 2g을 1시간쯤 후에
음식에 묻혀서 먹는다. 단 감기나 결핵 등으로 염분 과잉인 경우는 최초 2, 3회는 일부러 염분 공급을 하지 않을 수 있다.
▶20분 발물요법 후에 모관운동을 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발물요법을 행하는 시간은 원칙적으로 오후 3시 이후가 좋다.(열이 높을 때는 오후 3시, 6시, 9시 3회를 실시한다)
▶피부가 거친 사람이나 1일 2회 이상 행하는 경우에는 끝난 후 다리와 발에 올리브유나 수산화마그네슘(마그밀액)을
엷게 발라준다. 피부에 궤양이 생기는 사람은 온수의 1/400 비율로 백반을 넣어준다.
▶되도록 공복 때에 한다. 식후에는 적어도 30분 이후에 행한다.
▶발물요법 도중 상기되면 생수를 조금씩 마시면서 행한다.
▶발물요법 후 발이 너무 식어서 온기가 돌지 않을 경우에는, 다음 회부터는 냉수에 담그는 시간을 40초~1분으로 단축한다.
누운 채로 걷지 않는 환우는 냉수에 담그지 않아도 된다.
▶발물요법 도중 숨이 가빠지는 사람은 일시 중지하고, 발목의 냉온욕을 1, 2회 실행한 후에 다시 행한다.
▶미열 환자는 미음식을 하면서 발물요법을 1~3회 행하고, 무염일을 지킨다.
▶발물요법과 동시에 가슴에 겨자요법을 행할 필요가 있을 때는,
여름에는 발물요법을 먼저 하고 겨자요법을 나중에 하며,
겨울에는 겨자찜질을 먼저 하고 발물요법을 뒤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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